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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2회 무역의 날 기업포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5-12-10 14:09


 경북도는 올해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와 수출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기업인 및 가족, 무역유관기관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기업체 가운데 ㈜장원테크, ㈜세진이 1억불탑 등 78개 지역업체가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장원테크 박세혁 전무이사가 은탑산업훈장, ㈜에이에스티 오세혁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 ㈜세진 윤종국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68명의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세계시장 개척과 무역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 무역협회장상,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올해 국내 무역규모는 세계경기 악화, 국제유가 하락, 중국 경기 둔화, 엔저 등 대외적 요인으로 지난 2011년 이후 4년간 이어오던 무역 1조 달러 달성이 어려워졌지만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화장품, 가공식품, 문화콘텐트 등 소비재의 수출이 증가하는 등 품목 다변화가 이뤄졌다.


 경북도의 경우 화장품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5%가 증가한 3100만 달러(10월 현재)를 기록했고 화장지도 60%가 증가한 3100만 달러, 농수산물은 13.8%가 증가한 3억 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올 해 어려운 글로벌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인 여러분의 수출전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메가 FTA시대의 통상강국, 통상경북을 열어가기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인류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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