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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청 전경.(사진제공=당진시청) |
충남 당진시가 올해 계속된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외서 1조 940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투자 유치활동을 통해 외국기업의 투자를 그 어느해 보다 많이 유치했다.
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과 마리나 항만개발 사업 등 3개 사업에서 5억4000만 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중국과 프랑스, 일본 현지 기업 등으로부터 총 1조 3090억원의 외국자본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에서는 동아제약과 한진화학 등의 기업으로부터 631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는 지난달 5일 중국 심양에서 중국 현지 기업인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올해 국내외적으로 공격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78개의 기업을 유치한 결과의 산물이기도 하다.
아울러 북해 그룹 등 2개의 외국기업과 송산2일반산업단지와 5500만 달러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43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투자유치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는 물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