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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군수 공약 ‘장애인목욕탕’ 산뜻하게 재탄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2-11 09:06


 10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장애인목욕탕 리모델링을 완료하 ‘준공식∙차량안전기원제’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임창호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돼왔던 장애인 목욕탕 리모델링사업을 완료, 군내 3700여 장애인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임창호 군수의 ‘함께하는 복지행정’ 분야 공약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11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목욕탕시설확장과 운영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으로 2억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9월부터 목욕탕과 탈의실 확장, 천장∙노후배관을 교체하는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료했다.


 이번 준공으로 전국 최초로 지난 2003년 설립된 장애인목욕탕은 287㎡(가족탕 3실∙공동탕 2실)의 시설을 갖추게 돼, 연간 3만2000여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은 이번 리모델링사업과 함께 1억1000만원을 들여 목욕탕이용 장애인을 위한 45인승 신규차량도 구입했다.


 이에 따라 10일 오전 11시 함양읍 이은리 소재 ‘장애인목욕탕 리모델링 준공식∙차량안전기원제’에는 임창호 군수와 구영복 주민생활지원실장, 이사,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 준공을 축하하고 안전을 기원했다.


 사회복지법인 함양군 복지회(대표이사 이현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차량안전기원제∙차량시승에 이어,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축사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취임 전부터 장애인복지에 관심 갖고 100%군비를 들여 추진한 이 목욕탕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돼 참으로 기쁘다”며 “군의회 시정연설에서도 밝혔듯이 2016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을 70억원을 편성해 장애인목욕탕 운영비 지원을 포함해 장애인일자리사업, 휠체어택시 운영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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