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보령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5-12-11 09:49


보령시청 전경과 김동일 보령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충청남도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5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와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겹경사의 영예를 안으면서 농업 개방화에 따른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령시가 추진해 온 농촌지도사업과 교육정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2015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관한 성과 15개 분야, 51개 항목으로 종합 분석·평가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로 1억 5000만원을 받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지도사업 추진’을 위해 체험교육농장 육성, 팜파티 모델 발굴 등 농업자원의 6차 산업화 기반구축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품질 쌀 생산 및 농촌의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벼 육묘상자 처리용 약제 지원(8362ha) 및 병해충 항공·공동방제(1만 72ha)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영농 정착 추진, 보령머드고구마 고부가가치화 만세보령 대표작물 육성, 농기계 임대 및 순회수리, 원예·특용작물·과수 경쟁력 강화 사업, 지속가능한 축산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 유용미생물 활용 친환경인증농업 기반구축 등을 추진했다.


 더불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 154개 농촌진흥기관을 종합평가하는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장표창과 함께 2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정예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도시농업 확대로 도·농간 이해증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만세보령농업대학을 운영해 왔고 특히 올해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친환경농학과와 도시농업과 2개 과정에서 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농업인에 대한 6차 사업화 기반에 따른 융·복합 기술 보급과 실력 있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농업인 양성을 통해 한·중 FTA 발효 등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