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고, 2016 수시전형서 지원자 전원 합격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2-11 11:18
2013년 일반계고 전환 후 첫 수시전형서 '쾌거'
충북 영동 학산고등학교(교장 박희철)가 201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12명의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 실적을 올렸다.
11일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산고는 이날 현재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ㆍ경기지역 2명, 국공립대 3명, 사립대 4명, 전문대 3명 등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
학산고는 지난 2013년 3월1일자로 학산정보고등학교에서 일반계고로 전환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이 학교는 소규모 학교란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수시전형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결과 고려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충남대, 충북대, 인천대, 전남대, 한밭대, 목원대 등에 당당히 합격생을 냈다.
특히 수시 합격생 중 김수현 학생은 이번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경영학부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등 4개 대학에 동시 합격해 관심을 끌었다.
4개교에 동시 합격한 김수현 학생은 “지난 3년 동안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생활에서 항상 성실해야 함을 늘 상기시켜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 풍성한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희철 교장은 “학산고에 다니는 모든 학생이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열정을 다해 준 선생님들과 학교의 방침을 잘 따라준 학생들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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