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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김진형 해군 군수사령과 주관으로 사령부 운주관에서 ‘새로운 전장 사이버전 발전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해군 군수사령부) |
해군 군수사령부 정보통신전대는 11일 운주관에서 김진형 군수사령관 주관으로 민∙군 사이버 전문가들과 진해지역 해군 간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전장 사이버전 발전 세미나’를 가졌다.
정보통신전대는 해군의 모항인 진해지역 전 해군부대의 정보통신장비와 체계를 관리∙유지∙정비하고 정보체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이날 세미나는 사이버테러나 범죄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진해지역 해군 간부들의 사이버 보안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사이버전 양상∙대응방향 ▶사이버전 시연 ▶스마트폰 보안취약점∙조치방법 등의 세 가지 주제를 갖고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참가한 합참 전파관리과장 안재춘 대령,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와 최용락 교수 등은 각각 주제에 맞게 토론을 펼쳤다.
‘사이버전 양상∙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한 고려대학교 손영동 교수는 사이버전의 특성을 먼저 설명했다.
이어서 미국과 중국의 사이버분쟁, 북한의 대남 사이버도발 등의 사례를 들면서 사이버전의 위험성과 이를 대비하기 위해 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 등 사이버정책과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준비한 정보통신전대장 손익재 대령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간부들이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직시하고 사이버 보안 의식을 확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