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1일 충북 증평정보고등학교(교장 김이수.왼쪽 두번째)는 병마와 투병 중인 3학년 학생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충북 증평정보고등학교(교장 김이수)는 병마와 투병 중인 3학년 A학생을 위해 약 14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투병 중인 A군은 지난해 말 무릎과 종아리 쪽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진료한 결과 뼈에 악성 종양이 발견돼 백혈병 판정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방사선 및 항암치료를 꾸준히 받았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학교생활이 어려워 지난 3월부터는 병원학교인 꿀맛무지개학교에 입교한 상태다.
이에 증평정보고 학생과 교직원은 수술비 지원과 완쾌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모금을 진행, 모두 137만원(학생성금 70만6000원. 창업동아리 수익금 16만2000원. 교직원 장학회 50만원)의 성금이 모여 이를 학생 어머니를 통해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이수 교장은 “성금이 치료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했다.
A군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이런 감사의 마음을 알아 포기하지 않고 병마와 싸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관심과 성금을 모아준 증평정보고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