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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두배 늘었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5-12-13 17:52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작년 4894→올해 9807건

 지난 6월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되며 충남도 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건수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건수는 98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94건보다 4913건 많았다.

 필지 수는 1만8553필지로 지난해(9323필지)의 2배에 가까웠고 면적 역시 2141만9000㎡로 지난해(1129만 8000㎡)의 2배에 달했다.

 도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 6월 30일 시행된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상속권자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망 신고를 할 때 사망자의 금융거래를 포함한 국세·지방세·토지·자동차 분야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제도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포함됐다.

 그동안 지적 관청을 일일이 방문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 사망자의 토지 소유 현황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것이다.

 도 관계자는 “조상들이 소유하다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못한 땅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알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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