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도의회 예결위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 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여야간 충북도의 삭감 예산 부활을 놓고 파행을 거듭했던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 오전 정상화돼 충북도교육청 2016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안 심사에 들어갔다.
당초 예결위는 지난 10~11일 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도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을 반영한 수정 예산안 제출을 거부해 산회 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이날 예결위는 충북도 교육청이 “ 현 시점에서 도 의회가 요구한 수정안 제출은 어렵다”고 밝혔지만 예산안 심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예결위는 그러나 교육청의 의지와는 달리 내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를 증액하는 강제 조정을 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의회는 예산안 편성 권한은 없지만 제출된 예산안에 대한 증액 요구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결위는 또 이날 오후 충북도에 대한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여야의원들은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2~3건의 주요사업비 부활과 대상을 놓고 막판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예산안 심사가 원만히 처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