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요일
뉴스홈 정치
(종합)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 "내년 총선 상주 출마"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5-12-14 15:34

 14일 오후 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이 경북 상주 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출마선언문을 읽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박영문(61) 전 KBS미디어 사장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고향인 상주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를 가진 지 8일만이다.

 박 전 사장은 경북 상주문화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여 년간 KBS에서 경험했던 성공 에너지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다시금 경북의 중심 상주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굴뚝없는 사업으로 불리는 문화콘텐츠를 상주발전의 신 성장동력으로 삼아 인구증가와 기업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그는 또 후보 단일화 등 선거와 관련해서는 "상주가 단일지역구로 남기 어려운 현실에서 상주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기 위해서 상주지역 후보들의 단일화에 적극 임하겠다"면서 "시민을 현혹하거나 상대방을 비방하는 등의 후진문화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공정한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도 말했다.

 단일화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내년 1~2월 중에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상주 함창 출신인 그는 함창중, 서울 중동고, 고려대를 졸업한 뒤 KBS에 입사해 보도본부 스포츠국장, 런던올림픽 방송단장, 대구방송총국장, KBS N 감사, KBS미디어 사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