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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남 함안군립칠원도서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로 700여명의 지역주민과 만났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립칠원도서관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일과 13일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로 700여명의 지역주민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배움·나눔·소통의 구심점이 되도록 평생학습을 고양하는 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개회식에는 차정섭 함안군수가 참석해 다독왕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다독왕 어린이 부문에는 황찬혁(10), 성의진(8), 신민슬(6) 어린이가, 종합 부문에는 김태황(64), 최정옥(43), 김희순(39) 씨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참여마당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12일에는 ‘천연비누 만들기’행사와 초등학생 도서관회원을 대상으로 ‘판다와 함께 도서관 여행을 떠나요!’ 북아트 체험행사가 열렸다.
지하로비에는 원화와 어린이 동아리 미술작품이, 2충 로비에서는 양일 간 ‘나를 감동시킨 문구 찾기’, ‘도서관 퀴즈 맞추기’, ‘우리가족 사랑해요! 편지쓰기’ 마당이 마련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됐다. 또한 양일간 영화 ‘눈의 여왕’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무료 상영했다.
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기해 칠원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하며, 독서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립칠원도서관은 지난 2011년 12월23일 개관해 군민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