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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호텔투자 어렵지 않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이 잘되는 이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5-12-21 11:45

호텔전문운영사의 노하우로 일부 타입 분양마감

 자료사진. (사진제공=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인천 영종도는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데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 이곳엔 이미 카지노 리조트가 2곳이나 허가돼 개발이 한창이다.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는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리포&시저스(LOCZ)가 고도제한 문제가 해결되면서 다음해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추가적으로 정부의 복합리조트 계획에 공모한 6개 사업자 가운데 4개 사업자가 인천 영종도에서 사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7대 리조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중국과 미국의 합작 컨소시엄 GGAM랑룬과 사이판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홍콩 임페리얼퍼시픽은 미단시티에,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미국 모히건선은 인천공항지구 등에 참여했다.


 정부는 제출된 투자계획서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현장실사 등을 거쳐 다음해 2월, 2곳 안팎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만약 추가로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영종도는 복합리조트 카지노 개발 이슈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는 ‘씨사이드파크’가 조성이 되고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이 오는 2017년 9월 1단계 개장을 목표로 순조롭게 3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종 완공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연간 46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하고, 최대 90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어 공항 시설 예정 부지를 포함하면 대규모 동북아 허브가 될 예정이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가 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분양하고 호텔 운영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다. 지난 2012년부터 생활숙박업이 합법화되고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처럼 구분등기 할 수 있게 되면서 수익률 부동산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분양형 호텔은 투자금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분양되고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또한 일정기간 동안 ‘연 수익률 확정 보장’ 등 조건을 내걸면서 호텔 개장 초기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도 줄여 준다.


 이렇듯 분양형 호텔이 분양 초기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업체 간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면서 수익률이 뚝 떨어지는 호텔이 속출할 수 있기 때문에 호텔운영업체가 호텔 운영경험이 있는 전문 호텔운영사인지, 객실 분양가가 높지 않은지 등을 따져 보는 게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유명 호텔 체인 브랜드를 빌려 와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브랜드 사용료 때문에 오히려 수익률이 더 떨어질 수도 있으며 과도한 부대시설 또한 많은 운영자금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의 승패요소를 좌우할 수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www.yj-emporium.co.kr)은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돼있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한다. WEST동과 EAST동 2개 동 지하3층~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뤄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에이치티씨(HTC21)는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윈덤호텔 그룹은 세계적인 호텔기업으로 전세계 66개국, 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상위 등급 호텔에서 중간 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해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는 브랜드다.


 HTC는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다.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신촌 까사빌은 운영 미숙으로 당초 약속한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수분양자들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었다. HTC만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시행, 계약과 동시에 정상화를 꾀했으며 계약 후 8년째 연 10%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오크밸리,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했으며 약18개 사업장, 약3000여개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는 전문적인 호텔운영사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의 개발호재와 더불어 합리적인 분양가측정, 호텔분양 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인 호텔 전문 운영사 등 호텔투자의 3박자를 갖춰 마감임박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조만간 분양완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벌써부터 프리미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호텔 계약 시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제공한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66-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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