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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역점과제인 ‘교원 행정업무경감’의 노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도교육청은 18개 시·군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교원 행정업무경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대비 20.8%가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경남교육청이 리서치 한국에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교원 6849명이 온라인 설문에 참여했으며 조사 방식은 온라인 조사와 전화설문 조사로 이뤄졌다.
조사영역은 업무 부담이 가장 큰 분야를 비롯해 행정업무경감 노력, 공문서 부담, 교내 노력도, 관행 감소, 중점 개선 등으로 진행했다.
이 조사는 만족도∙체감도 측정을 위해 각 항목별 최고점을 5점으로 환산해 만족도를 계산했다.
이번 행정업무경감 종합만족도는 3.16점인 보통수준으로 평가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종합만족도는 0.16점 상승했다.
세부 영역별로 살펴보면, 올해 전반적 교사 행정업무 경감 노력에 대해 ‘긍정적’ 의견은 전체 42.9%로 지난해 대비 20.8%가 증가했고 ‘부정적’ 의견은 27.1%로 16.3%가 낮아졌다.
‘행정업무 처리부담 경감도’도 지난해 대비 ‘긍정적’ 의견은 전체의 23.2%로 5.6% 상승했으며 ‘부정적’ 의견은 48.0%로 5.6% 하락했다.
공문서 처리부담 경감에 대한 ‘긍정적’ 의견은 전체의 25.6%로 5.7% 상승한 반면 ‘부정적’ 의견은 46.6%로 3.8% 떨어졌다.
학교노력 부분에서 교무행정전담팀 구성 활용에 대한 ‘긍정적’ 의견은 전체의 40.9%로 8.0% 상승했고 ‘부정적’ 의견은 32.8%로 5.7% 하락했다.
그러나 학교관리자의 노력에 대한 ‘긍정적’ 의견은 전체의 55.8%로 1.4% 상승, ‘부정적’ 의견은 19.8%로 1.3% 하락해 다른 항목에 비해 관리자 마인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2추가된 문항인 ‘학교에서 전반적 행정업무 효율성’에 대한 ‘긍정적’ 의견은 전체의 54.5%, ‘부정적’ 의견은 17.8%로 나왔다.
중점 개선영역에 대해 살펴보면, 전시성 각종 행사 폐지 또는 축소, 교무행정인력 확대∙업무능력 향상, 교육청 공문서 감축, 단위학교 차원 균형적 담당업무 조성 등 순으로 조사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정업무 경감 만족도 조사를 다음해 경남 행정업무경감 추진을 위한 밑그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