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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복합문화마을(MCV)로 뜬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1-02 10:41

‘한옥마을’에 이어 ‘제로에너지 마을’ 종합계획 수립완료
 세종시 고운동이 복합문화마을(Multi Culture Village.MCV) 특별건축구역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림은 한옥마을(B15), 제로에너지마을(B12), 유럽풍마을(B13,B14) 위치도./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 신도시 고운동이 ‘한옥마을’에 이어 ‘제로에너지 마을’ 종합계획 수립 완료로 복합문화마을(Multi Culture Village.MCV) 특별건축구역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행복청)은 1일 세종시 고운동 고운뜰공원 동북측(B-12)에 1만 8216㎡(약5520평), 60세대 규모의 독일식 ‘제로에너지 마을’이 조성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행복청과 LH 세종본부(본부장 조현태.LH)가 고운뜰 공원 동남측(B-15)에 2만 5811㎡(약7820평), 46세대 규모로 ‘한옥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한옥마을’과 ‘제로에너지 마을’이 들어서는 바로 옆 B-13, B-14구역에는 ‘유럽풍마을’이 계획돼 있어 앞으로 고운뜰공원 일대는 세종 신도시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한옥마을’은 어귀길, 안길, 샛길, 골목길 등 크고 작은 길들을 만들어 전통마을의 경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개별 한옥들도 기와, 담장, 목구조 등 전통의 미를 살리는 형태로 건축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마을’의 주택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성능 단열재와 창호를 적용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필요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행복청과 LH는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을 기초로 특별건축구역 지정 절차 등을 거쳐 상반기 중에 ‘한옥마을’과 ‘제로에너지 마을’의 부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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