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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원회장 나선 정세균, “김대중·노무현 계승하는 더민주당 예비후보로 신뢰”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6-01-09 10:33

   
 지난달 23일 위성곤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장에 모인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 /아시아뉴스통신=이제정기자

 지난 8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에 정세균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의원은 후원회장 수락 인사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정신으로 이어지는 우리당의 정체성에 맞춰 오직 한길을 걸어온 위성곤 예비후보의 진정성과 헌신성을 믿는다"며 "이것이 후원회장을 맡는 이유이고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 또한 “ 정세균의원의 균형감각, 자기절재 그리고 겸손한 모습까지 평소에 존경했다"며 후원회장 요청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세균 의원의 실사구시에 입각한 실용정치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균 의원은 5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구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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