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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서울 마지막 미개발지 노른자위 땅 마곡의 110만평 택지 개발지구는 동북아 경제 중심도시와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주목을 받으며 큰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수익형 투자 지역으로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판 '소피아앙티폴리스' 꿈 부푼 마곡
최첨단 산업 연구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마곡지구는 주거,문화,쇼핑, 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자족도시로서 김포공항 및 인천 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에게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마곡지구가 밴치마킹한 곳은 프랑스 최초 산업단지에서 유럽 최대 첨단 산업단지로 발전한 소피아앙티폴리스다.
정보기술, 생명공학, 환경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 1500여 개가 입주해 있으며 주거,교통, 문화, 여가 등을 골고루 갖춰 기업이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곡 주거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근 업계 관계자는 "집값이 오르며 최근 1억~2억원 대 시세차익을 거둔 투자자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베이징, 상하이, 도꾜, 오사카선이 있으며 2시간대의 비행거리로 한.중.일간의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으로의 성장가능성도 높다.
또한 강남, 여의도,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노선과 88도로와 연결되는 마곡중앙로 신설도 최고의 교통요지를 자랑한다.
마곡지구는 규모 약 3636m2로 판교 테크노벨리 업무 지구의 약5배, 상암 DMC의 6배 여의도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국제 업무단지와 2015년 이후 주거지역 12,015세대 대기업 40개 포함 총68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LG싸이언스를 비롯 이랜드, 롯데, 넥센등 2017년 말까지는 상주인원 5만여명 기업종사자 17만여명 유동인구로 60만여명을 예상하고있다
◆서울시, '마곡판 코엑스' 추진...MICE 산업 특별게획지구
MICE산업은 기업회의, 인센티브관광, 국제회의, 전시사업을 뜻하는 것으로 고부가가치의 유망 산업을 의미한다.
특별계획지구는 9호선마곡나루역, 환승역인 공항철도역(가칭마곡역), 5호선 마곡역을 낀 트리플 역세권 C블럭에 위치하며 강서구청 관계자는"특별계획구역 만큼은 판교처럼 낮고 뚱뚱한 건물을 짓기보다 마곡을 대표하는 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설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는 중앙광장과 함께 들어설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의 보타닉파크 생태.호수공원이 착공식을 마쳤다.
두산더랜드타워는 마곡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C블럭에 위치해 있고 C블럭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상가오피스 빌딩이다.
대지 1408평 건축면적 845평 지하3층~지상13층으로 상가121실,오피스430실이며 편의시설로는 발코니 무상이며 오피스 호당 지하창고가 주어지고 회의실, 접견실, 휘트니스센타, 카페테리아, 실내골프연습장등 최고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총 분양가는 1억1000만~ 2억대까지 다양한 평수로 나뉘어져있다.
투자자들이 가장크게 염려하는 부분인 임대 매매는 마곡 최초로 세계적인 종합임대관리 회사인 DTZ와 MOU를 체결해 전문적으로 관리가 된다.
DTZ회사는 현재 삼성동 아쎔타워, 무역센타등 굴지의 빌딩들을 관리중에 있다.
마곡지구내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을 선두로 보타닉 푸르지오 오피스텔 대방 DMC 최근 힐스테이트 마곡역 에코까지 오피스텔의 분양이 1만2000여세대가 넘는 것에 비하면 업무용 오피스의 분양 물건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오피스는 오피스텔과 다르게 개인이 아닌 대기업 협력업체나 법인사업체를 상대로 임대 하기때문에 한번 임대를 놓으면 쉽게 사무실 이동을 하지 않아 유지관리비용, 수수료 등 새는 돈이 적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볼수있는 알짜 상품이라고 말했다.
마곡지구 두산더랜드타워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마곡역(5호선)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중으로 사전 담당 예약제로 하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대기 없이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표 문의전화 : 1833-8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