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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씻고, 바르고… 효과적인 이색 여드름화장품 출시돼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수임기자 송고시간 2016-01-21 09:00


 자료사진.(사진제공=새롬바이오)

 여드름은 흔히 청춘의 상징이라 일컬어지며 14~19세의 청소년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성인들이 얼굴에 울긋불긋 올라오는 여드름 증상을 겪고 있어,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비단 청소년들뿐만이 아닌 실정이다.


 여드름은 털 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피지선이 모여 있는 얼굴, 목 등에 많이 발생한다. 발생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느 한 가지가 원인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드름을 제거하기 위한 솔루션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여러 가지 여드름 제거 시술이 있다.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환자가 직접 면봉, 손 등을 통해 직접 여드름을 짜는 경우에는 세균 침투로 인해 염증이 악화되어 내부 여드름이 발생하거나, 흉터가 생길 위험이 있다. 또한 바르는 항생제를 이용할 경우 피부를 오히려 자극해 염증성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 제거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모색되고 있는 현재, 리생 2교시피클이 출시돼 여드름 제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리생 2교시피클은 AC 매직스틱, AC 컨트롤클렌징, AC 스킨미스트로 구성된 3단계 프로그램을 갖춘 간편한 여드름 화장품이다.


 새롬 AC연구진은 연구 끝에 여드름의 근본원인을 체내 과도한 지방 생성 때문으로 보았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AC100을 개발했다. 이를 간편한 형태의 먹는 여드름 치료 제품으로 개발한 결과 2교시 피클 AC 매직스틱이 출시된 것이다. AC 매직스틱은 오이, 뽕잎, 도라지 등의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소를 배출하고, 피지과다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덧붙여 비타민 C가 첨가되어 있는 레몬 맛이라 복용 시 부담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교시 피클 AC 컨트롤 클렌징 폼은 새롬 AC기술 중 하나인 FC100을 통해 여드름 노폐물을 제거하고, 살균작용을 해 피부표면의 여드름 균을 치료하는 여드름 의약외품이다. 어성초, 카모마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


 2교시 피클 AC 스킨 미스트는 새롬바이오 특허 개발 성분 ST100이 함유된 제품이다. 국화꽃, 우방자와 같은 천연 성분이 97% 함유되어 있어 미세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동시에 피부 영양공급, 수분공급, 피부진정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새롬바이오 관계자는 “2교시 피클은 천연성분 재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라 웰빙을 추구하는 현재 사회 추세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또한 2교시 피클은 여드름 시술 시 발생하는 비용에 비해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있어 가격 대비 고성능의 제품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관계자는 “여드름의 발생 원인이 어느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먹고, 씻고, 바르는 등의 다각도적인 접근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2교시 피클의 정보 확인 및 제품 구매는 홈페이지(2classpcle.co.kr/)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5일체험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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