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 매출 ‘전국 1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1-26 09:19
지난해 12억5800만원 판매... 지역 농산물 이미지 제고
충북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지난해 전국 85개 판매점 가운데 12억5800만원을 판매하며 매출액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5개 고속도로 노선에서 운영 중인 판매점은 모두 85개로 5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1위는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 2위는 서해안선 행담도휴게소 판매점, 3위는 중부선 이천휴게소 하남방향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2002년 개장한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32농가가 참여해 충주사과와 복숭아 등 충주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휴게소를 찾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하며 충주시 농산물의 대외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왔다.
농가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의 축소로 소비자는 더 싸게 사고 농업인은 제값으로 팔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있다.
올해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양방향과 동서고속도로 평택-제천구간 천등산휴게소 양방향 등 4곳의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운영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창열 시 농정과장은 “지속적으로 직거래를 확대해 10년 내 농가소득 100%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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