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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부천시 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 선정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6-01-26 16:09

전체 근무자 동일조건으로 고용승계 방침
 세종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35년간 민간 의료 기관 운영을 통해 축적한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통해 부천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에 기여하고 있는 혜원의료재단이 설립한 세종병원이 부천시 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자로 선정됐다.
 
 세종병원은 지난 35년간 부천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현재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은 다가올 미래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서 공공의 책임이 중요한 분야이다.

 세종병원은 전체 내원환자의 50%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환자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성 질환의 가장 중요한 동반 질환인 심혈관질환과 가장 중요한 원인질환인 뇌질환에 특화돼 있다.

 이 병원은 부천시를 기반으로 한 의료재단으로서 부천시민의 가장 중요한 건강문제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재단의 특화된 장점을 통해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위탁자 공모에 응하게 됐다고 한다.

 이번 위탁공모의 특징은 운영의 공공성강화와 운영자 교체에 따른 고용 안정성 유지였으며 공공성 강화를 통해 운영자에게 경제적인 이득이 주어지지 않는 조건이기에 공모할 수 있는 기관이 제한적이었다.

 혜원의료재단의 경영방침은 협상대상자선정에 따라 부천시와의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해 모범적인 공공병원 운영 모델을 만들어 가고자 함이다. 

 이 재단은 시립 노인전문병원, 노인전문요양원,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운영함에 있어 운영간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공공성 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재투자 할 예정이다. 

 이어 의료수급자 간병비 지원과 지역복지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사업, 치매전문가육성과정과 지역 치매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공적 영역 역할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기획재정부로부터 인가 받은 성실공익 법인으로서 검증된 투명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립 노인시설의 경영시스템을 투명한 회계, 투명한 정보공개, 투명한 지배구조, 투명한 재투자가 보장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 재단은 운영자 교체간 고용의 안정성 유지와 노사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용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시설장을 제외한 전체 근무자(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 용역직원, 간병인 포함)를 현재와 동일한 조건으로 전원 고용승계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노사화합을 위해 노사협의회를 통한 직원 애로사항 취합 및 근무여건 개선에 힘쓰며 직원 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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