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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군수는 2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군 출연금 100억원과 모금 100억1000만원으로 출범 5년 만에 200억 1000만원이 조성돼 당초 목표를 1년여 단축하며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청양군청) |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조성되고 있는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이 마침내 200억원 목표달성의 고지에 올랐다.
청양사랑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한 이 사업은 이석화 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역점 사업으로 지난 2011년 ‘청양에서 공부해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설립했으며 인재 발굴과 육성으로 창조하는 청양의 미래를 화려하게 알렸다.
이석화 군수는 2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군 출연금 100억원과 모금 100억1000만원으로 출범 5년 만에 200억 1000만원이 조성돼 당초 목표를 1년여 단축하며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지난해까지 모두 837명에게 8억4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 2013년 37년 만에 서울대 합격생이 나오는 등 매년 꾸준히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했다.
장학회 설립 이래 숱한 화제와 미담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동안 모금한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은 용돈을 아껴 모아 돼지저금통을 들고 온 어린 학생부터 기초연금 중 일부를 매달 정기 기탁한 70대 할머니, 신혼여행 비용을 절약해 장학금으로 기탁한 신혼부부, 귀농지원정책으로 큰 도움을 얻었다는 귀농인, 익명으로 수억원을 기탁한 통 큰 기부천사 등 특별한 사연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석화 군수는 “남녀노소 군민, 출향인 할 것 없이 모금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은 애향심 을 가진 마음의 하나였다”며 “적은 인구와 열악한 교육현실, 가난의 순환 고리를 끊고 세계일류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 고액 기탁자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10억원 이상 기탁자 2명의 흉상과 500만원 이상 금액별, 마을별 등 6개 분야로 명패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자녀에 대해 매년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석화 군수는 “성적우수자, 형편이 어려운 학생, 성적 향상 우수자 등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 주고 오는 2020년 3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또 다른 출발점에 섰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집해주신 고향 사랑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