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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북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 정기포씨(43)가 쌀 40포(20㎏)를 신녕면에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
32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3대가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 정기포씨(43)가 26일 올해도 어김없이 쌀 40포(20㎏)를 기탁했다.
지난 1984년부터 시작된 부친 정대만씨의 기부정신을 이어받아 5년전부터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올해는 손자도 함께 참여해 3대가 32년째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중하 영천시 신녕면장은 "기탁된 쌀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우선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며, 정대만 부자의 변함없는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정기포씨는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음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