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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총선과 재·보궐선거 공직자 불법행위 특별 감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6-01-27 16:46

“공무원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엄중 문책”

 경상남도는 제20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감찰에 나섰다.


 경남도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2017년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실시되는 선거로 정당 및 후보자 간 과열경쟁이 예상되며, 도정과제 추진에 앞장서야 할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선거중립 훼손과 기강해이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시기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경남도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감사관을 단장으로 구성된 ‘복무기강 특별감찰단(4개반 11명)’과 시·군 감찰단이 합동으로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시·군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공직자 정치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 제보를 받기 위해 ‘공직와 선거비리 익명신고’ 배너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 밀착형 정보 수집과 제보를 통한 선거비리 감찰을 위해 민간 암행어사 26명를 활용해 엄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공무원 선거개입 등에 대해 강력히 감찰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신속한 공무원 선거 비리 제보를 위해 ‘복무기강 특별감찰단’ (전화 055-211-2171~8) 운영과 더불어 총리실과 행정자치부, 선관위,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및 선거비리 동향 공조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홍덕수 경남도 감사관은 “공직자의 선거 중립의무를 훼손하는 선거개입 사례로 적발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중 문책할 예정이며 공무원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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