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인천 소방, 명절 연휴기간 119신고 최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1-27 18:13

 지난해 119신고전화가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설·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지난해 119신고접수처리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다음날인 9월 28일 하루 동안 119종합상황실로 3184건이 신고 접수돼 1년 중 가장 많은 신고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지난해 2월 18일부터 20일)에도 1일 평균 2439건이 접수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 떠난 유동인구 증가가 신고건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인천지역 119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전화는 모두 50만 9231건이었다.

 이 수치는 1일 평균 약 1395건이며 시간당 약 58건에 해당한다.

 월별로는 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이 4만8483건(8.9%)으로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휴일인 일요일이 평균 1524건(15.6%)으로 가장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와 7시 사이가 2만8435건(5.6%)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벽시간대인 오전 5시와 6시 사이는 7957건(1.6%)으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급처지 전화 상담과 병·의원 안내 업무를 주로 하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지난 한 해 5만7190건이 신고 접수돼 1일 평균 약 157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접수시스템 개선과 허위신고 근절 홍보로 전체 신고건수는 감소하는 추세”라며“긴급 환자의 빠른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