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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고한순 경북 울진경찰서 북면파출소장(가운데)과 장동업 빛으로교회 목사(오른쪽), 파출소 요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북면파출소) |
경북 울진경찰서 북면파출소(소장 고한순)와 북면 소재 빛으로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운 온정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한파에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녹였다.
27일 고한순 북면파출소장과 경찰 요원, 장동업 빛으로교회 목사는 신화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인 남모씨(여 87)댁을 찾아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쌀20Kg와 이불,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이들은 난방비 걱정으로 찬 바닥에서 기거하고 있는 나곡리와 부구리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한 가구당 보일러용 등유 1드럼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소곡리 거주 독거노인인 남모씨(63)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북면 거주 주모 어린이(5)를 찾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패딩점퍼를 전달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북면파출소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이에게 헌옷을 얻어 입혔는데 따뜻한 새옷을 입힐 수 있게돼 너무 기쁘다"며 감사했다.
앞서 고 소장은 장 목사를 비롯 사회단체 관계자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 6명을 선정하고 이날 이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식품과 의류, 난방유, 연탄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