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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 전경생 경사, 안전파수꾼 역할 톡톡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2-11 11:28


진해경찰서 용원파출소 전경생 경사./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법질서를 흩뜨리는 사범에게는 단호히 대응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남경찰청 진해경찰서 용원파출소 전경생 경사.


전경생 경사는 지난 한 해 강제추행∙특수절도∙절도범을 검거했을 뿐 아니라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A씨를 보호하는 등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주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봉사’란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그는 양산경찰서 서창지구대와 거창경찰서 웅양파출소 근무 당시 정관면에 거주하는 외로운 홀몸노인들을 모시고 정기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노인들이 동절기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구입, 전달하기도 했다.


이는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몸노인들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을 자처해 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특히 지난 2013년 5월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B씨의 딸 C양이 골수암으로 투병 중인데 병원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전경생 경사는 치료비로 써달라며 100만을 내놓고 C양을 위로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추석, 진해구 덕산동에서 할머니와 손자 단 둘이서 어렵게 사는 가정을 찾아가 과일과 라면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지난 2014년 연말을 맞아 불우아동 돕기 돼지저금통을 자신이 근무하는 진해경찰서 용원파출소에 비치, 직원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웅동2동주민센터에 기탁하고, 2015년 10월 나라사랑진해연합에서 추진한 캄보디아 우물관정과 의료∙생필품 돕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성금을 보태기도 했다.

전경생 경사의 지역사회 곳곳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나눔 실천이 훈훈하고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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