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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조기집행 추진 집중의 날’운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2-11 10:57

상반기 1533억집행...부군수 단장 조기집행추진단 구성
완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조기집행 추진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사진은 장보고대교 건설 현장.(사진제공=완도군청)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조기집행 추진 집중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조기집행 목표액은 대상금액 2555억 원의 55%인 1405억원이나, 행정자치부가 정한 목표치보다 5%를 상향 조정해 1533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1/4분기부터 경기 파급효과가 큰 SOC 일자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년도 이월예산을 포함한 가용재원을 조기에 집중 투입해 다음달말까지 대상액의 25%인 638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군은 조기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상황실을 가동해 조기집행의 걸림돌을 걷어내 지역경제 활력의 물꼬가 트이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지난 4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집행절차 단축, 농수산분야 보조사업자 조기선정, 각종대형사업 사전행정절차 준비 등 조기집행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을 전달했다.
 
향후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매월 대책회의을 통해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할 나갈 계획이다.
 
차주경 부군수는 “재정 조기집행은 소속 직원들의 신념과 의지가 있다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면서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총력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매주 수요일을‘조기집행 추진 집중의 날’로 지정하고, 실과소장 주재로 주요사업의 미집행 사유와 부진대책 등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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