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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멋진 바다사나이 해군 최우수 부사관 탄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2-12 08:17


해군 제8전투훈련단 주관으로 ‘해군 최우수 부사관 선발평가’에 참가한 각 직군∙직별 부사관들이 관찰관들의 감독 아래 이론 시험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해군 제8전투훈련단)

해군 전투훈련의 메카인 제8전투훈련단(단장 준장 최명한) 주관으로 시행한 ‘해군 최우수 부사관 선발평가’에서 해군 최우수 부사관 17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해군에 최첨단 함정∙항공기가 도입됨에 따라 부사관들이 더 많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는 아무리 뛰어난 함정∙항공기도 승조원들에게 탁월한 운용능력과 팀워크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사관의 직무수행 능력을 최고도로 향상시키기 위해 해군 작전사 예하 全 부대∙함정에서 연중 ‘해군 부사관 능력평가’가 시행되고, 능력평가 우수 부사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해군 최우수 부사관 선발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해군 제8전투훈련단 주관으로 ‘해군 최우수 부사관 선발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각 직군∙직별 부사관들이 관찰관들의 감독 아래 실기 시험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해군 제8전투훈련단)


올해 ‘해군 최우수 부사관 선발평가’는 오는 14일까지 4일간 진해, 동해, 평택, 목포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해군 부사관 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사관 119명이 응시했다.


열띤 경쟁 속에서 이론∙실기 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11일 최우수 부사관 17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 부사관들은 해군 참모총장∙작전사령관 상장과 진급 심사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득점자인 이상길 상사(추기, 부후181기)는 “해군 최우수 부사관으로 선발돼 보람을 느끼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후배 부사관들도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부사관 능력평가를 철저히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평가 실무를 맡은 제81해상훈련전대 김성훈 소령(사53기)은 “제8전투훈련단장을 비롯한 관계관 모두는 해군 최우수 부사관을 선발하는 이번 평가 과정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 부사관 능력평가’는 해군 작전사 예하 부대∙함정에서 근무하는 부사관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되며, 三軍 중 해군에만 유일한 제도다.


지난 1967년 하사관 실기평가 제도로 최초 시행됐고, 1989년 능력평가 제도로 개칭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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