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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글로벌브릿지 인재교육 '큰 호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15 17:55

지난 1월23일 열린 한국교원대학교 글로벌브릿지 인재교육센터 제4차 수료식 장면.(사진제공=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주성) 글로벌브릿지 인재교육센터(센터장 강성주)가 충청권(대전.충남·북.세종)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브릿지 인재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한국교원대에 따르면 글로벌브릿지 인재교육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지역교육청의 지원을 기반으로 수학․과학 잠재력을 지닌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발굴해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재육성 사업이다.   

수학, 과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및 기술, 정보 영역의 주말 교육과 함께 현장 체험 학습과 캠프, 프로젝트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교과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교원대 글로벌브릿지 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제4차 사업으로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1월23일까지 주말교육과 프로젝트학습, 현장학습, 하계·동계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차 사업에서는 부모가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8개국 출신의 국적을 가진 초등학생 21명, 중학생 20명 41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2016년도 학생 모집은 충청권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의 다문화 가정 학생 및 일반 가정 학생(선발 정원의 10% 이내) 중 수학·과학 분야에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서는 우편, 방문, 팩스, 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예정일자는 오는 4월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중 홈페이지(globalgifted.knue.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주 센터장은 “글로벌 인재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수학과 과학 내용 기반에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공감 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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