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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갑 예비후보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 사당화 안된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송고시간 2016-02-16 09:24


4.13 총선 수원시갑(장안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사진제공=이재준 예비후보선거사무실)

4.13 총선 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는 15일 논평을 통해 "더민주 경기도당은 더 이상 도당위원장의 사당화에 동원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갑 이찬열 예비후보는 현재 경기도당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지만 현직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자동적으로 그 권한이 정지되는데 이는 같은 예비후보로서 공정한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그런데 이찬열 예비후보는 경기도당 위원장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당 당직자들은 도당 위원장의 사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계해 예비후보간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노력하는 해야한다"면서 "그럼에도 지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속적인 사당화의 길을 걷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재준 후보는 지난 5일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연례행사 전통시장 장보기와 설 명절 귀성 인사 때를 지적하면서 도당위원장 선거구를 도당 행사장으로 이용한 의혹과 같은 도당 소속 수원지역 예비후보나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에게도 참여 문자를 보내지 않고 진행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또 이 후보는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있었던 개성공단 관련 경기도당 기자회견때도 최소한 경기도당의 행사라면 경기도의원 전원과 최소한 수원지역의 시도의원과 예비후보들에게는 참석요청을 했어야 했다"며 "경기도당 사무처는 더 이상의 기울어진 운동장 만들기를 그만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정치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이 계속 필요할 것이다. 선거 시기에는 후보가 낼 수 있는 목소리와 도당이 낼 수 있는 목소리가 다르다"면서 "이런 식으로 도당의 행사를 개인 선거캠페인에 활용하는 것으로 비추어질 행동을 계속 한다면 도당의 권위와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당의 결속력을 약화시킬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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