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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산청향교에서 지역 기관장과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대제를 봉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유림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성현들을 모시기 위한 춘향대제가 16일 산청향교와 단성향교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봉행됐다.
산청향교에서의 제례는 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유림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황철환 산청경찰서장, 아헌관은 정대인 농협은행 (주)산청군 지부장, 종헌관은 안대식 산청향교 장위가 맡아 봉행했다.
또 단성향교에서는 초헌관에 이전상 전 신안면장, 아헌관과 종헌관에 박춘재?권재형 유림이 각각 맡아 봉행?헌작했다.
산청향교와 단성향교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종묘와 사직에 지내는 큰 제사인 대제를 올려 유교문화를 계승하고 유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