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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불어불문학과, 한국의 환상동화 3권 출판기념회 가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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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가 교내 도서관에서 ‘한국의 환상동화 3권’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불어불문학과는 16일 교내 도서관에서 ‘한국의 환상동화 3권’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원한 충북대 인문대학장을 비롯해 불어불문학과 교수들과 학생, 충북대 평생교육원 수묵화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1·2권에 이어 새롭게 출판된 ‘한국의 환상동화’ 3권은 ‘바다에서 일어난 전설이야기’를 주제로 단군신화, 박씨부인전설, 효녀심청이야기, 견우직녀이야기, 주몽신화 등 14개의 이야기가 수록됐다.


또한 이야기 마다 삽입된 삽화는 충북대 평생교육원 수묵화과정 수강생 8명이 직접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의미를 더했다.


책 편집을 맡은 불어불문학과의 로돌프 메댕제(Rodolphe Meidinger) 교수는 “책이 나오기까지 함께해준 학생들과 평생교육원 수묵화과정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프랑스어로 한국의 동화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 특히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의 해를 기념해 우리 책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올해는 3권에 이어 4권까지 제작할 예정이다.?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환상동화’는 불어불문학과 학생들이 직접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모아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한국어로 다시 정리해 만든 책으로 지난 2012년 1권을 출판해 현재 3권까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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