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학교급식시설(조리실)을 갖춘 관내 초?중?고?특수 135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시설(식판, 칼, 도마 등)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급식시설의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이번 검사는 학교급식시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식판, 행주에서 표본을 추출해 식중독 대표 원인균인 살모넬라와 대장균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또 학교에서 채취한 샘플은 계양구와 서구보건소에 각각 의뢰, 배양·검사 과정을 통해 학교급식 환경에 식중독 유발세균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이재규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미생물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시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검증하고 개인위생이나 시설관리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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