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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SBS) |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5회에서는 노래방에서마저 승부욕에 불이 붙은 수사 콤비 오승일(임슬옹 분)과 신여옥(손담비 분)의 포복절도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파트너가 된 이후, 손발이 잘 맞는 듯하면서도 미묘한 충돌을 겪었던 두 사람은 함께 노래방을 방문, 파격적인 노래 실력으로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선공 주자 여옥은 잔잔한 발라드로 기선제압에 나서고, 바통을 이어받은 승일은 분위기를 전환할 흥겨운 댄스곡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그렇게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던 두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새 한 팀이 되어, 강력 1팀에서처럼 묘한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임슬옹과 손담비는 '오신(오승일+손담비) 콤비'의 노래방 폭격 사건을 위해 온몸 던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승일과 여옥은 제 느낌에 취해 노래하는 자기만족형(?) 캐릭터로,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연기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임슬옹과 손담비는 노래면 노래, 막춤이면 막춤까지 완벽히 내려놓은 화끈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유인식 감독은 "승일과 여옥 둘 다 음치고 몸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열심히 불러줘야 한다"고 디렉팅했고, 임슬옹과 손담비는 노래방이 떠나가라 열창했다. 덕분에 촬영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노래방 폭격 사건은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에 잠시나마 웃음과 여유를 선사할 자양강장제 같은 에피소드"라며 "'미세스 캅2'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임슬옹과 손담비에게 따뜻한 응원과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력 1팀이 애타게 쫓던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김하람(서영 분)이 고윤정(김성령 분)에게 직접 전화를 건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 6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의 전쟁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