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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객주문학관서 '아람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3-19 17:20

19일 권영금 아람문학 발행인(가운데)이 신인상을 받은 손길호 김중엽 작가에게 상패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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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을 지향하는 <계간 아람문학> 주관으로 '제11회 아람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19일 경북 청송군 객주문학관에서 열렸다.

아람문학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홍정선 문학평론가의 문학강연, 신인문학상 시상, 최상화 시인 시집출판기념회 순으로 진행됐다.

<계간 아람문학>이 선정하는 신인문학상은 손길호(小說),김중엽씨(詩)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설가 김주영, 박찬선 시인(한국문협 부이사장), 김주완 경북문협회장을 비롯해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조영일 이육사문학관장 등이 참석했다.

19일 박찬선 한국문협 부이사장이 경북 청송 객주문학관에서 열린 '제11회 아람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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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선 한국문협 부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민중의 문학이 곧 인간본연의 성정을 나타낸 것이기에 가식없는 진솔한 정신이 문학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꾸미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지란한 문학의 길을 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금 아람문학 발행인은 대회사를 아람문학 발간사로 대신하면서 "한국문단에 순수 문단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소망들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이익추구가 아닌 가치 추구의 바탕위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선이 절대 가치를 가지는 것, 그것은 시대적 조류에 흔들릴 수 없는 문학 본연의 자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간 아람문학'은 지난 2006년 4월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통권 40호를 발간했다.

19일 권영금 아람문학 발행인이 경북 청송 객주문학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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