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 전동면 돼지농장 화재, 1700마리 죽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3-19 21:07

19일 오전 10시 33분 세종시 전동면 K씨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축사를 태우고 있다.(사진제공=세종소방서)

19일 오전 10시 33분 세종시 전동면 송곡리 K씨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축사 3개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육중이던 돼지 1700여 마리가 죽고 축사 24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현장에는 화재진압 차량 16대와 소방관 30여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는 농장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