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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군항제 앞두고 진해루에 ‘거북선’ 출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3-20 15:10

진해루 해변공원 어린이놀이시설 거북선 모양으로 교체
진해루 어린이놀이시설 거북선 조감도.(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진해루 해변공원에 거북선모양의 어린이놀이시설물 교체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루는 연간 10만명 이상 찾는 창원시의 관광명소로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어린이놀이시설이 그 수요에 못 미칠 정도로 작고 노후화로, 이용객들의 교체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입, 기존 어린이놀이시설을 진해루의 상징성과 랜드마크성 조형개념을 가미한 거북선 모양의 놀이시설로 교체하고 기존 놀이시설은 청안2공원으로 이전해 재활용하게 된다.

바닥에는 탄성포장을 하고 어린이놀이시설과 주변 광장을 분리시키는 앉음 벽을 설치, 이용객들에게 분리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을 돌보는 보호자들의 편의와 안전사고예방에도 초점을 맞췄다.

또한 야간에는 놀이시설에 조명 빛이 밝혀져, 지역명소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전망이다.

이 공사는 오는 27일 완료할 계획으로, 제54회 군항제 행사시기에 맞춰 진해루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놀이터로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진해구 수산산림과 서지영 공원녹지담당은 “군항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평소 진해루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지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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