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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03-20 22:11

한국수자원공사 마크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수도분야의 우수한 신기술제품과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을 통해 원가절감과 수돗물 품질 개선하고 물 관련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수도기술 경진대회가 21일 열린다.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은 수자원공사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BEXCO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8회가 열려 총 74건의 우수기술이 선정됐으며 우수기술은 수자원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통해 실용화와 판로 확대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수도기술대전은 11개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 기술을 대상으로 환경부, 특광역시, K-water에 근무하는 물산업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3건의 우수 기술을 선정했다.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하이클로의 ‘오픈셀 방식 무격막 차염 발생기’는 차염 생산을 위한 전기분해 과정에서 생성된 열과 수소 가스를 즉시 배출하기 위해 기존 구조를 개선한 방식으로 소독부산물의 감소와 유효염소농도의 증가 등의 장점이 있다.

수자원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자인테크놀로지의 ‘외벽부착식 초음파유량계’는 배관의 절단 없이 외벽에 설치 유량계측이 가능한 초음파를 이용한 유량측정장치이다.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에 선정된 ㈜썬텍엔지니어링 ‘다채널 탁도 연속 측정장치’는 물 탁도 측정 시 여과지 한 개당 각각의 측정기가 필요했던 방식을 개선 여러 여과지의 탁도 측정을 하나의 탁도계로 측정하는 다채널 탁도계로서 도입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수도기술대전에 참여한 우수 기술은 물 산업 종합 박람회인2016 WATER KOREA 전시장 내 특별관에 전시되며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 육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미래 블루오션인 해외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물산업의 뿌리가 되는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수도기술 대전을 비롯한 K-water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확대해 중소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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