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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서울시는 이달 29일부터 한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책이음서비스는 회원 도서관에 가입하면 서비스에 참여 중인 전국 여러 지역 도서관을 별도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타 지역 주민들이 서울시내 도서관을 이용할 때 각 자치구마다 개별로 회원에 가입해서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시는 우선 서울도서관과 3개 자치구(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24개 도서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8년까지는 서울시에 있는 모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까지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이음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서울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주민들이 각자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도서관 이용에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이용을 통해 도서관의 책과 정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책이음이용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http://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