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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마포를 대표하는 음식과 지역 역사성이 깃든 '마포관광식당'을 지정한다. 사진은 마포구 선정 '마포관광식당'에 지정된 식당의 모습.(사진제공=마포구청) |
마포구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마포를 대표하는 음식과 지역적 역사성이 깃든 '마포관광식당'을 지정?운영한다.
구가 지난 12년부터 시작한 마포관광식당은 현재 총 25개소로 '마포 주물럭'으로 유명한 용강동 먹자거리를 비롯해 회식명소로 유명한 공덕, 도화동이나 홍대 앞 서교동 등 여러 곳이다.
구는 올해부터 신청 및 선정기준을 강화했는데 신청기준은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영업기간 1년 이상에 서울시 위생등급 평가결과 '등급 외' 판정내역 과 신청일 기준 2년 동안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이 없어야 하며 영업장 내외 불법시설물 및 가설물 설치 업소 등은 제외된다.
또한 '마포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마포관광식당 현판 제작을 지원하고 위생개선물품 지원을 비롯해 숙박시설, 여행사, 관공서 등에 홍보책자를 비치하여 여행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14년 마포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이조명가 이길성 대표는 "마포관광식당 지정이후 식당 앞에 마포구 인증을 나타내는 현판을 걸고 구가 발행하는 홍보물에 우리업소가 실리게 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마포의 대표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며 "마포관광식당은 공신력이 있는 구의 인증을 받았다는 것 외에도, 지정이후 구에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철저한 점검관리를 거친다는 점 때문에 자긍심을 갖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음식업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마포구 보건소 위생과로 '마포관광식당'지정 신청서를 직접 또는 팩스(02-3153-9199)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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