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보건환경硏 ‘지카바이러스 진단검사’ 실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0:44

?
지카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이집트 숲모기./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자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자체 진단검사는 매개체인 모기의 생육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카바이러스 국내 유입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
진단검사 대상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국가를 방문한 뒤 2주일 이내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염이나 결막염, 근육통, 두통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다.
?
환자 발생 국가를 방문한 임신부로 산전 진찰에서 태아가 소두증이 의심되거나 초음파 검사 시 태아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의사 진료 및 역학조사에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도 검사대상이다.
?
진단검사는 혈액을 채취해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 등 최첨단 분석 장비와 최신 분석기술을 이용하게 된다.
?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에 대한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고 헌혈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