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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본격 시동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1:53

22일 충남 홍성군 만해 생가지서 5개 지자체 등 관계자 창립총회 및 출범식

지난해 5월 20일 인제군과 성북구, 홍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추진을 위한 창립총회와 출범식이 오는 22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만해 생가지에서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5개 지자체와 5개 교육지원청·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인제군 만해마을교육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지방정부간 인적·문화적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지방정부행정협의회 임원선임으로 회장, 사무총장을 선출하고 협의회 공동협력사업인 순례길 운영, 콘텐츠 제작 등을 논의해 확정한다.

이어 출범식에서는 출범선언문 낭독으로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공동협력사업 등을 대외적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5개 지방자치단체의 상호 협력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의 독립정신, 문학정신, 철학정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현의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인제군·성북구 3개 지자체장이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만해가 신흥사 승려로 원적을 둔?속초시, 3.1독립운동시 옥고를 치룬 서대문 형무소가 위치한 서대문구가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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