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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남 사천시 안점산봉화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용현면 소재 안점산 봉수대에서 제22회 안점산봉화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사천시청) |
경남 사천시 용현면 안점산봉화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상경 용현면 체육회장)는 20일 오전 11시 용현면 신복리 소재 안점산 봉수대에서 용현면 21개 조직단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안점산봉화문화제’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점산봉화문화제는 올해 22회째로 용현면체육회 주관으로 통일 염원과 지역발전, 면민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 후 행사 참석자들이 다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봉화를 시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점산봉화문화제는 지난 1995년 8월 15일 통일기원 한라에서 백두까지 봉화 이어 올리기 재현 행사에 참여해 매년 8월 중에 개최해 왔으나, 18회부터 지역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3월에 개최하고 있다.
문상경 추진위원장은 “안점산봉화문화제가 행정중심지역의 위상에 걸맞은 사천시의 중요문화제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점산 봉수대는 지난 1993년 3월 사천문화원에서 둘레100미터, 높이 1.5미터인 성곽과 봉수대 5기를 복원해 1997년 12월 경상남도 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됐으며, 2008년 경상남도로부터 2억원을 지원받아 재 복원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