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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진해드림로드 황톳길 조성’...힐링명소 기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3:59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정철영)은 창원시민들은 물론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하고자 ‘진해드림로드 황톳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진해드림로드는 지난 1997년부터 조성, 총연장 26.58km로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산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 건설교통부 주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해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진해구는 이와 연계해, 자은3지구 뒤편 드림로드(천자봉해오름길)변 울창한 숲 사이로 약 1.2km 황톳길을 조성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정자 등을 설치,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해, 진해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관은 보너스로 치더라도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사업은 구정아이디어 공모사업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실현 가능한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직접 선진지 답사와 대상지 현장을 확인하고 상생발전특별회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 중이다.

오는 4월 실시설계와 착공, 9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사업부서에서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임종봉 수산산림과장은 “현대사회에서 흙을 밟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황토로 만든 산책로를 삼나무, 편백 등 울창한 숲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는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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