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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시민합동 부정승차 특별단속 시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6:45

2015년 부정승차 단속 1650건 4300만원 일평균 4.5건 단속(전년 대비 16% 감소)
지난해 부정승차 단속장면.(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가 21일부터 오는 25일(5일간)까지 반월당역 등 주요혼잡역 6개역에서 시민합동 부정승차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번 합동 특별단속에는 명예역장,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24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원과 함께 단속활동을 펼친다.

또 이들은 부정승차 유형, 승차권 종류 구별방법 및 부가운임 징수절차 등 현장 상황을 직접 경험한다.

공사는 이번 특별단속시 부정승차 단속 안내 배너 설치, 발매기.보충기 앞 이용안내 등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하고, 매일 취약시간대 수시단속 및 전 역 동시에 시행하는 게이트 집중근무제를 통해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적발된 부정승차는 총 1650건(하루평균 4.5건)으로 역사 안내방송, 단속 홍보물 게시 및 특별단속 등 지속적인 예방 노력에 따라 지난 2014년 1961건(하루평균 5.4건) 대비 약 16% 정도 감소했다.

부정승차의 유형으로는 ?우대권 대상(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이 아닌 사람이 신분을 속여 사용하는 경우 ?청소년 교통카드를 어른이 사용하거나, 어린이 승차권(교통카드)을 청소년 등이 사용하는 경우 ?게이트를 뛰어넘는 등 교통카드 결제나 승차권 없이 무단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미신고 무표의 경우 등이 있다.

홍승활 사장은 "도시철도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시설인 만큼 부정승차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는 결국 시민 모두라는 인식을 갖고 건강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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