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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하반기 전국 해양경찰 해상종합훈련 모습.(사진제공=해양경비안전교육원) |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김두석)은 22일부터 6월24일까지 3개월간 전국 17개 해양경비안전서 소속 함정 234척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양경찰의 해상종합훈련은 함정이 해상에서 실제 수행하는 임무인 인명구조, 선박 검문검색, 함포사격, 해양오염방제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교육훈련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더불어 동?서?남해 해역별 상황과 특성에 따라 동해에서는 독도 관련 상황대응, 서해에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남해에서는 여객선 화재대응 등 각 지방본부별로 특성화 훈련도 실시한다.
훈련절차는 1단계 '정신?안전교육', 2단계 '정박?태세훈련', 3단계 '해상 훈련?사격'으로 진행된다.
각 지방본부별 특성화 훈련 종목은 동해본부 '독도 상황대응 훈련 및 NLL 월선?피납(대량탈북) 방지', 서해본부 '불법집단 저항 대응훈련 및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훈련', 남해본부 '여객선 화재?인명구조 대응훈련 및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훈련', 중부본부 '항공기 불시착 대응훈련 및 대규모 탈북사태 대응훈련', 제주본부 '이어도 과학기지 위기대응훈련 및 여객선 화재?인명구조 대응훈련'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금년부터는 해양경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강화하는 정신교육 및 출동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준비태세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각 함정별 훈련일정을 3일에서 4일로 연장했다. 또한 복합적인 상황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흔들림없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복합상황대응 훈련도 실시한다.
해상종합훈련은 함정별 연간 2회(상.하반기) 진행되고 하반기 훈련은 9월부터 11월까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