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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차조심” 부산진구, 관내 초교 스쿨존에 교차로 알리미 설치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차연양기자 송고시간 2016-03-21 19:38

지난 2월 연지초 앞 교차로에 알리미 설치, 3월 중 초읍초, 양정초 등 2개소에 추가 설치 계획...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 차량 진입시 적색 신호
부산 연지초교 앞에 설치된 ‘스쿨존 교차로 알리미’ 시스템. 이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중간에 매립형 알리미를 설치, 차량 진입이 감지되면 다른 방향으로 적색 LED를 발광해 차량과 보행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교통 시설물이다.(사진제공=부산진구청)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이달 중으로 초읍초, 양정초 앞 교차로 2개소에 ‘스쿨존 교차로 알리미’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스쿨존 교차로 알리미’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차량이 진입하면 적색 LED를 발광해 위험을 알려주는 교통안전 시스템으로 지난 2월 연지초 앞 교차로에 1대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부산진구는 이번 교차로 알리미 설치와 함께 설치 지역 인근 교직원 등을 스쿨존 명예 모니터 요원으로 임명해 월1회 이상 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 등의 의견도 수렴해 설치된 알리미가 고유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스쿨존 교차로 알리미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적합하다”며 “시스템이 운영되면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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