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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중국 관광시장 개척 직접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3-21 21:00

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 맞아 중국 3개 도시(충칭, 우한, 지난) 방문
권영진 대구시장.(사진제공=대구시청)
권영진 대구시장이 중국 관광시장 개척에 직접 나선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을 단장으로 관광업계, 지역인사, 시립예술단 등으로 구성된 관광시장 개척단(43명) 일행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중국 3개 도시(충칭, 우한, 지난)를 방문해 차례로 관광교류 양해각서 체결, 대구경북방문의 해 홍보 및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시장 개척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째날(22일)은 충칭에서 충칭시장을 면담하고, 둘째 날(23일)은 현지 우수여행사인 충칭황금가기국제여행사를 방문해 전세기 취항, 관광객 송출에 대해 협의한다.

오후에는 충칭시의 최고 번화가인 해방비 거리에서 현지인의 붐 조성을 위해 거리 홍보 로드쇼를 펼친 후 대구-충칭 상호관광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어 80여 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셋째 날(24일)은 우한으로 건너가 우한 최대 여행사인 우한백조여행사를 방문해 관광객 송출 협의, 전세기 취항에 대해 실무협의를 하고, 대구-우한 간 상호 우호협력 협정 체결 및 관광교류 양해각서 체결 후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넷째 날(25일)은 지난에서 산동성 부성장을 면담하고, 대구치맥축제와 청도맥주축제 상호 참가에 대한 협의를 위한 청도 국제경제협력구 관계자와의 면담 일정도 잡혀 있다.

또한 이날 대구관광 코스 및 상품에 대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해 대구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26일)은 대구-지난 간 관광교류 양해각서를 양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구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시장 개척 활동 기간 중 관광분야 뿐 아니라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도 3개 도시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다소 힘든 일정이지만, 중국 3개 도시 관광시장 개척 홍보마케팅을 통해 대구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특히 대구경북의 숨은 매력인 '체험, 낭만, 힐링' 테마 관광코스를 적극 홍보해 새로운 지역관광 명소로서 대구경북의 잠재력을 보여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관광객의 불편해소를 위한 숙박, 쇼핑, 식당 등의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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