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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산청군 차황메뚜기쌀 장학회가 면사무소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 차황메뚜기쌀 장학회(회장 김문수)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6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황면사무소에 따르면 장학금 전달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석규 군(경남과학기술대학교 재학) 등 6명이 올해의 장학생으로 선정돼, 각 100만원씩 모두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차황메뚜기쌀 장학회는 친환경 쌀로 명성이 높은 ‘메뚜기 쌀’을 생산하는 차황메뚜기쌀 작목반 회원 200여명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조성한 장학기금 2억3000만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고향을 지키는 회원 자녀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김문수 회장은 “다음해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농사를 지을 것”이라며 “많은 돈은 아니지만 한여름 농사를 지으면서 흘린 아버지들의 땀방울이라 생각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