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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물리치료 환자, 병원내 의료사각지대로 양질의 치료 못받는 경우 많아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6-03-22 13:20

부산지역 어깨, 허리, 관절 등의 통증으로 물리치료 내원자중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박상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 DB

이는 병원 곳곳에 숨어 있는 의료사각지대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물리치료사는 석사, 박사 까지 갖추어진 수준급 치료지식을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치료후 차도가 더디거나 만족감을 느끼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조사결과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 규정 물리치료사는 1일1인 평균 30명을 치료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규정이 2002-11-01 농어촌, 지역 시민 등은 휴일날 치료자가 몰려서 치료사 1명당 하루 치료환자수가 30명을 초과 하는 경우가 많아 평균 30명으로 변경 된후 법이 평균 30명으로 모호해 지자 열·전기(근골격계) 치료실은 하루 1인 1일 치료수가 50명 많게는 100명의 환자를 치료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물리치료사가 치료하기에 급급하자 환자 개개인에게 신경을 쓰지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일부 환자는 치료에 만족감을 느끼지못하고 운동센터, 자세교정, 필라테스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한물리치료협회 홍보영상 캡쳐. (사진제공=대한물치료협회)

심평원 규정대로 라면 치료수가 30명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까?

물리치료시 급여 청구를 하게되는데 의료보험, 산재보험, 자동차보험, 비급여 치료 까지 각자 자신의 영역에 따라 치료수를 30명으로 제한을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결과 최대 치료사가 1일1인 최대 100명 이상의 진료를 하는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모호한 법 때문에 1일 치료환자 수가 많아 석사, 박사까지 갖춘 학문적 지식이 뛰어난 우리나라의 물리치료가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심평원에서 급여 청구 체계를 통합해 1일1인 치료수를 조정해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외 기고는 본사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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