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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중국 인센티브관광 단체, 창덕궁 특별 관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03-22 15:13

한국관광공사 시그니쳐.(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대규모로 방한하는 중국 인센티브관광 단체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매력을 홍보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의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6000명 규모로 방한하는 중국 아오란그룹 인센티브관광 단체는 오는 28일(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의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관람한다.

특히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휴관일인 월요일에 이들 방문객들을 위해 창덕궁을 특별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후원 관람까지 포함된 70분짜리의 특화된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규모 단체객들의 쾌적하고도 안전한 궁궐 관람이 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총 20개조(200명 단위, 총 4000명 예정)로 나뉘어 입장(09:30~17:00)하는 이들 단체객들을 맞이하고자 10명의 중국어 해설사와 20명의 행사 도우미를 배치한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안내데스크 및 한국관광 마스코트 ‘초롱이 색동이’ 운영, 포토존 설치, 연경당에서의 퓨전국악 공연 등으로 특별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아오란 그룹은 화장품과 안티에이징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창덕궁 특별 관람을 포함하여 서울, 인천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오는 29~30일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단체의 방한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신라면세점 등 기관, 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곽상섭 한국관광공사 인센티브유치팀장은 “중국인 대상 ‘2016 한국관광의해’를 맞아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향후에도 해외 기업 인센티브관광 단체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 컨벤션뷰로와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업 인센티브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 매력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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